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‘특수활동비 사용과 옷값 파동’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. 여기에 김정숙 여사의 단골 의상 디자이너의 양해일씨의 딸로, 문 정부말 특혜 채용과 국적 논란, 겸직 논란 등으로 여러 차례 논란이 됐던 인물인 양이네스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와의 금전 거래 정황도 포착되어 양이네스씨에게는 출국정지(프랑스 국적이므로 출국금지가 아닌 출국정지) 조치가 내려졌다고 합니다.
특히 양이네스씨는 김정숙의 버킷리스트로 잘 알려진 타지마할 관광에도 동행한 인물로 김정숙의 의상관련 논란의 핵심인물로 추측됩니다.
김정숙 여사와 디자이너 관련 사건은 김정숙 관봉권 사건, 의상논란, 특혜채용, 문다혜와 전 남편 서창호의 특혜채용 등 워낙 여러가지 사건이 얽혀 있어 디자이너 양이네스씨 수사는 시작일 뿐 문 전대통령의 일가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.
이번 김정숙 디자이너 사건과 관련한 각종 의혹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 각 사건들은 모두 문재인 전대통령 임기 중에 실제 기사화된 사건들로 이제야 수사의 첫걸음을 뗀 그야말로 게이트급 사건이라 할 만하니 정독해 보시기 바랍니다.